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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아사달(asadal.com)에 큰 실망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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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난 아사달이시로.. 날짜: 2001.07.19. 22:07:23 조회:2484 추천:0 글쓴이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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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아사달이 어떻게 도메인 업계에서 빠른 성장을 했는지..
참 운이 좋은 회사 입니다.. 한글 도메인 이 실행한다고 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욕이 나오죠...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왜 연장이 되었는지 를 알려 주지도않고.
단지 외국 업체 탓만하고있죠... 내가 아사달에 가지고 있는 도메인이 조금밖에는 없지만.. 벌써..일년이 넘어갑니다.. 푸하하하...
돈마니 벌어서 배가 불렀다는 이야기죠.. 내가 연장신청하느니...다른 업체로 옮기지..
아사달이 이렇게 무성히하게 사업을 하면서..어떻게 얼마나 더 번창을 하는지..
두고 봅시다.. 외환은행,, 현대자동차만.. 그대들의 고객은 아닙니다.
한명 한명에게 소홀한것이 어떠한 상황으로 연결될지 앞날이 보이네요..
그럼 수고하시고.. 지킬수 있는 약속만 하고, 도 약속을 못지킬거 같은면..
정말루 얼마안되는 수수료 받았지만.. 정말루 미안해하는 참된 기업이 되기를
바라네요...
>유광혁님께서 남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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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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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난 3월에 까르프측에서 oioshop.com에 대한 오퍼를 받아 아사달에 매매 대행서비스를 의뢰했던 유광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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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이 아니오라, 이 아사달이라는 업체가 갖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너무 실망스러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 도메인이란 여러분도 알다시피 마지막 돈이 입금되는 그 순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므로, 계약의 성사여부는 여러 변수가 작용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계약의 성사여부 결과는 저 역시 불만을 삼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
> 하지만, 이번 아사달측에서 저에게 보여준 서비스에 대해서는 너무나 불만이 많습니다. 돈을 주고 서비스를 마땅히 받아야할 고객에 대한 직원들의 자세와 그 일처리의 미숙함이 그 문제라고 봅니다.
>
>
> 우선,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아사달측에서 계약에 대해 저에게 적극적으로 답변이나, 전화 한번 해주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호언장담만을 일삼은게 너무 화가 납니다. 또한 이렇게 버젓히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 일에 대한 전문성을 의심하지 않았는데, 아사달업체의 사무실이나 재택 근무하시는 분들의 태도를 보니 이젠 의심이 됩니다.
>
> 계약의 내용에 대한 인지를 시켜주지 않은 것은 당연하고, 항상 연락해준다고 약속하면서 여태껏 제가 다 연락하고 따지고, 그래야지만 일을 처리해주셨습니다. 또 그렇게까지 해서 일을 잘 처리한다면 모를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업무처리를 해주시니 분통이 치밀려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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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줄 알았으면, 제가 직접하거나, 도메인 동아리 사람들과 같이 처리할 것을 후회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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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여기서 말을 자세히 말을 하고 싶지만, 아사달측에서 까르프와 계약했던 계약서와 공증서를 다시 돌려주기로 약속하였기에 한 번만 더 기다리보려고 글을 올리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너무 감정적으로 쓰면 여러분들도 단순히 그렇게 보실까봐 신중하게 자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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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이 글을 아사달의 실장님이 읽으신다면, 조속히 끝마무리를 해주십시요. 약속했던 기간이 벌써, 한 달이 지나갑니다. 제가 공증서와 계약서 내용을 보낼때에는 당일날 퀵서비스로 보내드렸는데, 그리고, 매매대행 서비스 기간도 남아있는데, 이렇게 밖에 못하십니까? 그렇게 해서 무슨 성공을 하시길 바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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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전화만 해도 수십번은 했고, 자동 응답기로도 수차례 남기었습니다. 제가 돈주고 서비스 받는 건데, 무슨 빚 독촉하는 사람처럼 여기시니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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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에 대한 신용이 사업의 첫번째 관건이라는 걸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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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전화 번호는 도메인 박사님한테 여쭈어 보시거나, 실장님한테 메일보낸 것에 첨부되어 있으니, 하실 수 있으면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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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이번에도 그렇게 약속을 이행하시지 않으면,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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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아사달이라는 이름이 지겹습니다. 빨리 헤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을 빨리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다른데에서 오퍼가 들어 왔는데도 님이 보내주시지 않으니까 지장이 많습니다.
>
>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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