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유대진 IT밸리 회장, 곡건군 연길시 부시장, 조철학 연길시장, 심재춘 아사달 부총경리 ]
중국 길림성 연길시 조철학 시장과 곡건군 부시장 및 IT분야 관련 국장단이 7월 23일 아사달 중국법인인 '연길아사달'을 방문하였습니다.
조철학 시장과 국장단은 연길아사달을 방문하여 프로그램 개발, 디자인 콘텐츠 제작, 홈페이지 제작 등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사무실을 시찰하였습니다. 조철학 시장 일행은 2008년 창립 이후 2년도 되지 않은 기간에 직원수가 140명으로 늘어났고, 2010년말까지 100여명의 직원이 추가로 입사하며, 업무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인재 양성 지원 등 연길의 IT 기업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관계 부분에 지시하였습니다.
조철학 시장 일행은 시찰을 마치고, 연길아사달 대회의실에서 연길시 IT분야 보고회의를 개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디자인 개발, 서비스 아웃소싱 등 연길시 IT발전전략을 토론하였습니다.
연길아사달은 아사달이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 2008년 창립한 아사달 중국법인으로 해당 지역 사회에 뿌리박고 지역 인재를 발굴하여 나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길아사달은 프로그램 및 디자인 콘텐츠 개발, 홈페이지 제작 등 한국의 IT아웃소싱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연길아사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사달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